금번 이사과정이 매우 만족스러워 이렇게 후기 기록을 남기기로 합니다.(광고x)

 

저희집은 이번에 이사를 하게되면 결혼후 벌써 3번째 이사입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 순탄치 않았는데 ㅜ

 

첫 번째 이사는 신혼 초라 짐이 많지 않아 큰짐만 용달로 옮기고 나머지는 직접 셀프이사를 했습니다.

- 하지만 정말 힘들었고, 그때 포장이사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생각보다 우리 집 짐이 많다는 것도 그때 알게 됐습니다.

 

두번째는 급하게 이사하느라 나름 리뷰좋은곳, 유명한곳은 다 마감이라 OO이사에서 진행 (완전망함)

- 커피포트 깨졌고, 자전거는 가져가버렸다가 나중에 가져다주고 커튼잃어버리고ㅜㅜ, 냉장고 문 틀어지고 딱봐도 전문적인 분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사할때는 와이프가 부동산 가계약하자마자 리뷰좋은곳, 유명한곳에 꽤 많이 전화를 돌렸습니다.

여러군데 견적을 받아보고 최종결정한곳은 바로 '베스트 이사몰' 

 

이번에 베스트 이사몰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첫 견적부터 추가금 없는 확정 견적이사 후 정리 A/S 서비스였습니다.
저희는 에어컨, TV, 냉장고 같은 큰 가전은 모두 두고 가서 제외하고 견적을 받았는데, 대부분 업체는 5톤 기준으로 견적을 내주더군요.
그런데 베스트 이사몰은 비슷한 비용으로 6톤을 제안했습니다. 이유는 다른 업체들이 5톤으로 견적을 낸 뒤 당일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 실장님께서는 짐 양을 보고 넉넉하게 6톤으로 잡아주셨습니다. (실제로 이사 당일 짐이 5톤을 넘어섰는데도 추가 비용은 없었습니다.)
또 하나의 결정적인 이유는 이사 후 정리 전문가가 방문해 옷장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서비스였습니다. (비포·애프터 사진은 하단에 첨부하겠습니다.)

 

 

 

이 두가지가 베스트 이사몰을 결정하게된 이유였습니다. 

 

 

 

사실 부동산 계약후 장롱을 하나 버리는 바람에 옷수납공간이 없어 진짜 아무때나 막때려박았거든요..

와이프는 프라이버시땜에 비공개고 제 옷장만 보여드리자면 이런상태였습니다.

잠옷이랑 겉옷 운동복이 한곳에...

 

 

 이렇게 살다가 이사가기 3일전 실제로 이사를 도와주시는 팀의 팀장님께서 연락와서 당일날 필요한것, 준비할것 방문시간등을 설명해주셨습니다. 

 

!드디어 이사당일!

 

이사 당일 아침, 남성 직원 네 분과 여성 직원 한 분이 오셔서 짐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모두 친절하고 설명도 꼼꼼하게 해주셔서 저희가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잘 챙겨주셨습니다.

오시자 마자 두고갈물건 버릴물건에 체크를 싹하시고 각자 파트별로 정리를 하시는데 정말 눈깜작할사이에 큰짐들은 다 빠지더라구요.

드디어 도착!

 

도착하시자 마자 바로 큰창문을 쑥 빼셨습니다.
이사 시작하자마자 창문탈거후 쇼파 바이바이~

 

이렇게 이사도중 저는 부동산 계약을하러 떠났고 얼마뒤 와이프가 다 끝났다며 이사갈 집에 주차하고 식사하고 온다고 전달받았습니다. 2시간조금 넘게 걸렸네요 

 

 

!새로운 보금자리 도착!

잔금치루고 식사끝나신후에 바로 이삿짐 정리 시작!

이사갈 곳이 멀지않아서 입주청소를 하지못한게 정말 마음에 많이 걸렸는데 전 주인분이 집을 깨끗하게 쓰기도 했고 

이사 해주시는분들이 중간중간 가구들어가는 자리에 청소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짐들어오기전에 안쪽부터 먼지를한번 싹 정리해주셨습니다! 너무너무 감사ㅜㅜ
그이후엔 덧신을 신고 보양작업! 저랑 와이프것도 주셨습니다!

 

덧신신고 한컷.

 

!마무리작업 및 as!

각 팀원분들이 역할을 분담하셔서 신속하게 정리해주셨고 저희가 잘모르는 부분 (세탁기방향이나 문틀어진것)도 미리 설명해주시고 수리도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이사가 잘 마무리 되었고 그날 오후 실장님이 전화가 와서 약속시간을 잡고 다음날 정리 전분가분들이 방문하셨습니다.

 

약속한날 오전에 두분의 직원분이 오셨고 정리를 막 시작하셨는데 옷걸이가 200개는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ㅜㅜ

미리 알았으면 사놨을텐데 턱없이 부족해서 와이프가 바로 다이소가서 다 털어왔습니다 ㅜㅜ 

다음번에는 미리 공지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보통 한시간 반만 하고 가신다는데 옷걸이때문에 조금 더 해주시고 가셨습니다. 

 

아래가 옷정리 후 사진입니다.. 두둥.

 

이랫던 옷장이...
요래됐습니다..ㄷㄷㄷ
용도별, 계절별로 클리어..
나도 몰랐던 옷들도 많이나왔어요 ㅋㅋㅋ
깔끔 그자체..
와이프옷장..

 

옷 정리 결과를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제가 기억하지 못했던 옷까지 용도별·계절별로 깔끔하게 분류해주셔서, 정리 후에는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분류별로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위에보시면 색깔별 계절별 용도별로 다 분리되어있습니다 ㅎㄷㄷㄷㄷ

 

 

!이사 전 후 사진!

저는 부동산하느라 바쁘고 와이프는 강아지 보느라 바빠서 사진이 많이없네요 ㅜㅜ

다른사진도 한번 첨부해봅니다.

요난리였던주방.. ㅜㅜ
요래되었습니다. 샤방

 

요따구였던 펜트리가
요래되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최종이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와이프와 저 둘다 만족스러웠고 걱정했던것보다 수월하게 이사 할 수있었습니다.

 

 

!마무리!

 

이사 과정과 본문에 없던 장단점들을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오전 8시            이사 스타트

오전 10시          부동산 계약때문에 부재

오전 10시 30분  전집 짐정리 끝

오전 11시          부동산 계약때문에 부재

오후 12시          새집 이사시작

오후 2시 30분    이사 종료

 

다음날 오전10시 옷정리 서비스

           오전 11시 50분경 옷정리 서비스 종료

 

요렇게 진행되었구요 

 

너무 장점만 적으면 광고라고 하실까봐 아래는 제가 이사하면서 느낀 실질적인 장단점 입니다.

가장 좋았던점, 아쉬웠던점들 순서대로 적었습니다.

 

장점

1. 옷정리

이거 정말 최고였습니다. 와이프도 만족스러워 했고 

진짜 이사 한 두달전부터 옷 아무때나 짱박아 놓고 와이프옷 제옷 다 섞여가지고 난장판이었는데

그거 보면서 ' 아니도대체 이걸 어떻게 정리해주신다는거지?'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근데 진짜 장난 아니었습니다. 이걸 별도 비용없이 이사견적에 포함됐다는게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2. 파트별 정리

다른곳도 마찬가지겠지만 각 팀원분들이 방별로 정리를 해주셔서 분실되는 물건없이 원하는 포지션에 위치한게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좁은집에서 조금 넓은집으로 이사하다보니까 짐들도 많이 흩어지고 했는데도 원하던 위치에 잘들어갔고

특히 주방같은경우는 와이프가 키가작아서 최상부 선반에는 짐을 최대한 안놔주셨습니다. 디테일 굿.

 

3. 친절

계약하랴 이사하랴 강아지돌보랴 진짜 정신없었는데도 친절하게 설명도해주시고 잘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특히 강아지가 이사하는데 왔다갔다하는데 귀찮아 안해주시고 이뻐해주셔서 죄송하기도하고 감사했습니다 ㅜㅜ

세탁기 설치할때는 없는 부속은 직원분이 가지고계신 부속으로 교체설치 까지 해주셨습니다. 끝나고 청소도 너무 잘해주셨구요.

와이프는 주방봐주시는 이모분이 친절하고 정리도 잘해주셔서 좋았다고하네요!

 

 

아쉬운점

1.옷정리 전 공지

이건 아쉬운 부분이라기 보단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내용인데요 혹시 이용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옷정리전에 실장님이 옷걸이 여분을 준비하라고 하셨는데 당일 직원분들이오셔서 말씀하시길 200개~300개정도 필요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두둥.. 그정도로 많이 필요한지 몰랐어서 그 근방 다이소 옷걸이를 다 털어왔습니다. 

베스트 이사몰 정리 서비스 이용하시는분들은 바지걸이 and 옷걸이 최대한 많이 준비해주세요.

 

2. 일부 누락된 물건

이사짐 정리한창일때 전집에서 전화와서 구두랑 셋탑박스를 두고갔다고 하시더라구요 ㅜ

아무래도 저희가 티비를 두고가다 보니 티비뒤에 물건을 못보신것 같았습니다. 제가 근처에 있다가 가봤지만 이사짐이 다 빠져서

공구같은게 없어서 해체를 못했고, 결국 팀원중 한분이가셔서 탈거해서 와주셨습니다.

 

 

정리하자면 이정도네요. 

 

아직 개인짐이 정리할게 남았지만 어느정도 정리가 끝난김에 이사리뷰 남겨봅니다 

광고가 아닌 이사업체 고를때 고생을 많이했었기에 다른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리뷰 적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상담해주셨던 실장님과 이사팀장님 명함 올리고 퇴장합니다

 

(허락받았고 블로그 잘 안들어와서 문의 댓글에 답글을 잘 못달아요 ㅜㅜ)

 

베스트 이사몰 정연미 실장님

 

요즘 잠잠하던 게임불감증이 또 도져버려서 멍하게 보내는 날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다 문득 에픽에서 무료배포한 게임들을 하나둘씩 해보자는 생각으로 설치한 첫번째 게임. "A Short Hike"

 

"줄거리" 는 아주 심플하다. 산에 지내는 이모를 만나러온 주인공(새) 이  산아래있는 이모네 집에서는 핸드폰이 터지지않아 정상까지 올라가는 내용.

 

도트로 찍힌듯한 아기자기한 "그래픽" 주는 분위기가 뭔가 귀엽다. 잔잔한 음악과 더불어 힐링하는 듯한 느낌으로 게임을즐길 수 있었다. 

 

게임을 해보기전에 리뷰를 봤었는데 꽤나 호평일색이었다. 도대체 이런게임이 어떤 매력이 있어서 이렇게 다들 극찬을 하는것일까

 

유아용 애니를 보는듯한 편안함..

 

게임플레이는 주인공이 산 아래에서 부터 정상까지 올라가면서 여기저기 아이템도 찾고 npc와의 상호작용도 하는 

나름 "오픈 rpg"형태이다. 주인공은 처음에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황금깃털" 을 하나 찾을때마다 점프횟수, 절벽오르기, 달리기 시간을 늘릴 수가 있다. 이 깃털을 많이 획득하면서 정상까지 올라가는 것인데. 

하늘에서 떨어져도 데미지도 없고 물에빠져 죽는것도 없고 hp도 없다. 그냥 산책하는 마음으로 낚시도 하고, 경주도하면서 이 산을 열심히 올라가는 것 뿐이다.  

 

그런데 묘하게 재미있다. 뭔가 빡새게 몰입해서 하는것이 아닌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인데, 하면 재미있는 그런 컨텐츠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스틱 배구 마저도 "경쟁" 아닌 "협동" 이다.

이러한 소소한 즐길거리를 찾다보면 어느새 산 정상에 도착하고 마음 따뜻해지는 엔딩과 더불어 다시한번 내마음대로 산속을 누빌 수 있다. 

 

플레이타임도 길지않고 오랜만에 빡겜이아닌 힐링게임을 한 느낌이었다. 

 

A Short Hike 평점

★★★★☆

장점 :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단순하면서도 잘 짜여진 레벨디자인. 곳곳에 숨겨진 힐링포인트

단점 : 플레이 시간에 비해 조금은 부담스러운 가격.

컨테이전

sf , 판타지 / 2019 / 100분 / 캐나다 

감독 : 제프찬

주연 : 로비아멜, 스티븐 아멜, 성강, 애런애이브럼스

 

 

 


나는 초능력자를 소재로 만든 영화들을 매우 좋아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내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영화는 많지 않았다. 그만큼 매력있는 소재이지만 그 맛을 살리기가 아주 어려운가보다. 

코드8 역시 초능력자를 다루는 영화 중 하나이고 이번에 넷플릭스에서 뭐 볼만한게 있나 찾아보다가 한국에서 인기있는 영화 순위 4위에 있는걸 보고 감상하게되었다.

처음엔 미드인줄알고 봤는데 중간부터 스토리 전개가 어째 길게 갈것같진 않아서 보니 아니나 다를까 영화였다.

결과 부터 얘기하자면 여지껏 다른 '초능력자' 영화들이 그랬던것처럼 큰실망감을 안겨주었다.

 

영화 첫 부분에서는 초능력자들을 산업혁명 이전에 고급인력으로 대우받다가 산업혁명이후 부터 차별대우를 받는 소외계층으로 묘사하였다. 그리고 초능력자은 특별관리 대상이되고 초능력자 내에서도 능력을 사용해도되는 허가증이 있는 부류와 없는부류로 나뉘었는데 돈이 없는 능력자들은 불법으로 새벽시장에 나가 일을구하거나 범죄에 휘말리게 된다. 주인공은 이들중 한명으로서 아픈 홀어머니를 모시고 산다.  또 경찰은 일반인으로서 능력자범죄를 막기힘들어 인공지능 로봇인 가디언을 개발하게되고 능력자 범죄소탕에 이용하게되는다. 능력자들 척수에서는 아주강력한 마약을 만들수 있는 성분이 있는데, 영화내 범죄조직은 이 마약을 유통하고 경찰은 이런 범죄자들을 잡는다. 는 것이 코드8의 주를 이루는 세계관이다.

 

 주인공은 아픈 어머니의 병원비를 대기위해 열심히 일하지만 밑빠진 독에 물붓기 식으로 하루하루 먹고살기 바쁘다. 

어느날 전기인간신분으로 인력시장에 나가 일을구하다가. 능력자들의 척수로 만든 마약밀거래 범죄에 가담하게 되면서 자신이 사실은 전기인간중에서도 최상위급 전기인간 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러다가 자신의 능력을 높게산 범죄조직에 서 계속일을하다가 배신을 당하게되고 같이 배신당한 염력능력자와 같이 범죄조직을 소탕하게되는 그런이야기.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스토리전개 자체가 몰입감이 너무 떨어지고 세계관에대한 활용이 너무 부족하다. 도대체 왜 주인공이 처음보는 범죄조직에게 자신의 능력까지 훈련받아가며 그런 일에 가담하는지도 어이가 없고. 경찰중 한명은 왜이렇게 주인공을 감싸주는지. 주인공은 왜 여주인공에게 연민을 느껴 자기 엄마를 죽는걸 두고보는지. 가디언이라는 비쥬얼적으로 훌륭한 인공지능 경찰을 만들어놓고 영화내내 들러리로만 사용하는지. 너무 아쉬웠다. 오프닝만 봤을때는 인종차별이나 소외계층에 대한 비판을 주제로한 영화라고 생각이들어 '디스트릭트9'을 예상하면서 봤지만. 영화중반부에 다다랐을 때에는 '그럼그렇지'라는 생각과 함께 마지못해 마지막까지 정주행을 했다.

 

초능력자들을 다루는 영화들이 대체로 용두사미로 끝나게 되는데, 내 기준으로 망한 영화들은 대체로 능력자라는 그런 특수한 소재를 보여주는데만 급급해서 정작 영화가 다루는 주제에 대해서는 등한시하는 경향이 많았다. 이영화 역시 그랬고. 참 아쉬웠다.

 

별점 

: 능력자를 다루는 영화는 높은 확률로 용두사미 이다.

 

 

 

 

 

Gong (공) 아니다 GNOG

오늘 리뷰할 게임은 GNOG라는 아기자기한 퍼즐게임입니다

20년 4월24일 기준 매우긍정적(190) 입니다.

GNOG는 9개의 테마를 가진 박스로 이루어져있고 각박스마다 짧은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퍼즐을 풀듯이 박스를해체하는것이 이게임의 목적입니다.

영문이긴 하지만 메뉴를 제외하고는 언어가하나도 없고 오직 그림으로만 설명되기 때문에 언어는 문제 될게 전혀 없습니다.

 

 

요런 귀여운 박스들이 나오고 플레이어는 퍼즐을 푼다.
위에 그림에서 마우스를 오른쪽 클릭하면 박스가 돌아간다.
고장난 우주선을 고쳐주면.
이렇게 씽~하고 날라간다.

박스는 2면으로 이루어 져있는데요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박스뒷면이 보여지고 앞뒤로 왔다갔다하면서 퍼즐을 풀게됩니다. 방탈출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마치 난이도가 쉬운 방탈출을 하는 느낌이었는데요. 억지스러운 면도없고. 비쥬얼적으로도 훌륭해서 돈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거기다 VR도 지원을해서 VR이 있으신분들은 더더욱 즐겁게 게임을 즐기 실 수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너무나도 짧은 플레이 타임이었는데요.9가지 테마를 전부 클리어해도 길어야 3시간 안팎이면 끝나버립니다 ㅜ 추가 적인 DLC가 나온다면 충분히구매할 의사가 있는 게임입니다.

 

귀여운 퍼즐게임 GNOG는 스팀에서 현재 105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에픽스토어즈에서 무료로 배포한 이력이 있습니다.

 

학생들과 같이 노래를 연습하다보면 '언어의 통일' 의 중요성을 늘 통감한다.

취미, 혹은 입시를 희망해서 노래를 공부하다 보면 자연스래 우리몸에 대해 공부하게 되고 우리몸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언어로 변환시켜 여러가지 구체적인(혹은추상적인) 언어로 표현하게 된다.

예를 들어 후두를 내린다 라던지, 배에 힘을준다,연구개를 든다, 경구개를 밀어라, 소리를 당겨라 등등.

 

여러 학생들과 마주하면서 언어가 가지는 한계에 대해서 많이 느끼게되는데,

'배에 힘을줘서 노래하라' 라는건 도대체 배에 어떤부분에 힘을 주라는 이야기 인가? 소위말하는 복근?

아니면 대변을 볼때 힘을주는 부위? 애매모호 하다. 

 

이런 고민을 하게된 이유는 내가 노래를 공부할때는 내 자신이 '느끼는'것이 중요하지만.

돈을 받고 가르치는 입장이되면 내가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느꼈던 것을 학생이 더 빠르게 느끼게 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도 순전히 '언어'로만. 

 

그렇다고 실제로 몸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구구절절하게 설명하는게 도움이되는가 그렇지도 않다.

어떤 학생에게는 연구개가 소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는 것 보다. 

그냥 하품하면서 소리내라고 하는게 그 학생이 더 빨리 느끼게 하는데 도움이 된적도 있다.

 

결국 내가 현재까지도 사용하는 방식은 '끊임없는 질문' 이다.

학생이 나의 언어를 오해하고 있진 않은지. 내가 어떤의미로 이 단어를 사용하는지를 계속 어필하고 

공명감이나 성대의 접지에 대해서 이학생이 어떻느낌으로 받아드리고 있는지를 계속 체크하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몇개월이 지났을때는 비록 애매모호한 단어일 지언정 학생과 나 사이에 공유하는 감각이 생기고 발성 배우는데 있어서 속도가 붙는다.

 

내가 짧은 지식으로 일방통행의 수업(유튜브 화상수업)등을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경기도 기본재난소득을 경기도에서 온라인및 오프라인으로 배포했는데요. 

모바일로 지역화폐 와 재난기본소득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앱설치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경기지역화폐' 검색 후 다운로드.

 

2. 회원가입 후 카드신청 (지역화폐 이용시)

신용카드이용하실 분들은 3번으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저처럼 이번기회에 지역화폐 이용하실 분들은 카드 발급신청 하시고 1~2주정도 기다리시면 집으로 배송됩니다.

카드 발급현황에 가면 현재 카드신청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발송상태를 알 수있다.

3.카드 수령 후 재난 기본소득 신청하기

재난소득신청하기 클릭후 아래 사진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온라인신청 클릭
약관동의 후 확인 클릭
본인 거주지역 클릭후 다음
카드선택 및 카드번호 입력
거주지와 관할 거주센터 작성후 다음.
내용확인
완료


현재 코로나로 인해 카드발급이나 소득 지급이 조금 늦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기다리시면 카드와 소득지급이 늦더라도 오기때문에 카드발급하신분들은 천천히 기다시면 될것같고 혹여나 4월중 카드수령 못하신분들은 오프라인에서도 지급받을 수 있으니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친구들과 재미로 모임을 만들어서 피파온라인4를 하고있다. 한달에 몇번 경기를해서 술값내기를 하는데 문제는 내가 실축을 1도모르는 축알못이라는 것이다. 심지어 월드컵도 안본다. 그래서 진짜 게임하듯이 좋은선수들 골라서 전술짜고 연습하고 하는데. 전술에 따른 선수들의 움직임을 알 수 가없어서 전술짤때 참고하고자 전술 수치에 따른 선수들 움직임을 기록하고자 한다.

 

 

<팀전술>

팀 전술 설정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화면

 

<전개>

전개 수치는 우리진영 패널티 박스 라인부터 상대방 패널티 박스라인 전까지 약 경기장 3/2 지역의 선수들 움직          임에 영향을준다.

 

- 속도 : 온더볼 상황에서 오프더볼 선수들이 공격방향으로 얼만큼 이동할지 결정하는 값이다. 

           수치가 높을수록 오프더볼 선수들이 앞으로 많이 전진한다.

           수치가 낮을수록 오프더볼 선수들이 제자리를 지키며 전진키를 눌러야만 앞으로 전개한다.

           기본값 (53) 느린전개 (1~33) 적당한전개(34~66) 빠른전개(67~100) 

 

- 패스 : 우리진영에서 짧은패스와 긴패스의 구사 비율을 말한다.

           수치가 높을 수록 받는 선수의 앞쪽(스루패스처럼) 으로 패스를 준다.

           수치가 낮을 수록 받는 선수가 다가와서 패스를 받는다.

           기본값 (50) 짧은패스 (1~33) 혼합패스(34~66) 긴 패스(67~100) 

 

- 위치선정 : 조직적으로 할경우 포메이션 대형을 유지하면서 상대진영으로 전개한다.

                포지션과 관계없이 선수들이 패스받을 위치를 이동하면서 전개할경우 자유로움.

 

 

※ 속도와 패스는 같이 높거나 같이낮은 편이좋다. 전개가 빠른대 패스가 낮으면 전개를하다가 선수가 내려와서 패스를받고, 속도가 낮은데 패스가 높으면 선수들이 위치를 고수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미드필더의 숫자가 적은데 조직적으로 할경우 중원싸움에서 밀릴 우려가 있다.

 

 

<공격>

상대진영 1/3 에서 선수들의 패턴이다.

 

 

- 패스 :  수치가 높을수록 선수들이 페널티 박스안으로 과감하게 침투한다. 오프사이드 위험, 패스커팅 위험 상승

          수치가 낮을수록  선수들이 공을가진 선수쪽으로 다가가서 패스를 받으려고한다.

          침투를 주로 사용할경우 80이상정도 되야한다. 그 이하일경우 패스를 받으러 다가오는 경향이 크다.

          기본값 (69) 안전패스 (1~33) 보통패스(34~66) 과감한패스(67~100) 

 

- 크로스 : 윙어가 크로스 위치에 있을때 페널티 박스안의 선수 움직임

           수치가 높을 수록 받는 선수가 골대의 윗쪽으로 다가가서 슛한다.

           수치가 낮을 수록 받는 선수가 윙어쪽으로 다가와서 슛한다.

           5 이하, 95 이상시 각각 포스트 양쪽에서 크로스를 받으려는 움직임이 많다. 

 

- 슛       : 온더볼 선수가 슛을할때 페널티 박스안쪽으로 선수들이 이동하는 정도

              수치가 높을 수록 오프더볼 선수들이 페널티 안쪽으로 이동하지 않는다. 

              수치가 낮을 수록 오프더볼 선수들이 페널티 안쪽으로 이동한다. (중미, 수미특히)             

              기본값 (62) 신중한슛 (1~33)  적당한 슛 (34~66) 빈번한 슛(67~100) 

 

- 위치선정 : 조직적으로 할경우 포메이션 대형을 유지하면서 상대진영으로 전개한다.

                포지션과 관계없이 선수들이 패스받을 위치를 이동하면서 전개할경우 자유로움.

                전반적으로 빌드업을 하는 팀은 조직적, 침투 역습의 경우는 자유로움이 좋은것 같다.

 

 

<수비>

수비시에 아군 선수들의 움직임

 

 

- 압박 : 양진영 페널티 박스를 제외한 구역에서 상대편 공격시 최전방 수비의 위치

          수치가 높을수록 선수들이 상대가 범위안으로 들어왔을때 더 빨리다가간다.

          수치가 낮을수록 상대가 가까이 다가올때까지 거리를 유지한다.

          100으로 설정할경우 상대 페널티 라인부터 압박, 50은 하프라인 1의경우 우리진영부터 압박

          기본값 (60) 수비지역에서만 압박 (1~33)  적당한 압박 (34~66) 공격 진영부터 압박 (67~100) 

 

- 적극성   : 상대방 수비시에 적극성

             수치가 높을 수록 대인수비를 하며 자신이 맡은선수를 따라다닌다.

             수치가 낮을 수록 지역수비를 하며 자신의 공간에 들어온 선수를 수비한다. 

             수치가 협력수비까지 갈경우 주변의 선수와같이 협력수비를 한다.

            기본값 (70) 지역수비(1~33)  대인수비(34~66)  협력수비(67~100) 

 

- 선수간격 : 수비 상황에서 아군 선수간의 간격

           수치가 높을 수록 협력수비시 아군과의 거리를 넓힌다.

           수치가 낮을 수록 협력수비시 상대를 촘촘하게 둘러싼다.

          기본값 (60) 좁은간격 (1~33)  보통간격 (34~66) 넓은간격 (67~100) 

          선수간격이 넓을수록 협력수비 효과는 떨어지지만 침투에 강하다. 선수간격이 좁을수록 협력수비 효과는 높아              지고 침투에 약해진다.

 

※ 적극성을 올려서 협력수비를 할경우 선수간격은 좁히는게 좋다. 선수간격이 좁을 수록 사이드쪽이 비어 크로스허용할 수있다.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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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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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에서는 pc 조립을하기 위한 최소한의 부품과 더불어 부품별 기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먼저 pc가 구동이 되려면 최소한 필요한 부품들에는 무엇이있을까.

 

  • cpu
  • 메인보드
  • 파워
  • 모니터
  • 마우스
  • 키보드 

위에 기술한 품목들이 최소한 '일반적인 가정용 pc'로서 역할하기 위한 최소한의 부품들이다. 

그중에서도 오늘 알아볼 녀석은 cpu란 녀석인데 pc에서 어떤기능을 하고 가격대는 어떻게되며, 나에게 맞는 cpu는 어떤녀석이 있는지 알아보겠다.

 

애기손바닥보다도 작은 이녀석이 수십만원을 넘어간다.

CPU란. 쉽게말해 사람의 두뇌의 기능을 하는녀석이다. 

중앙연산처리(Central Processing Unit)의 약자로서 어려운건 각설하고 쉽게말해 컴퓨터에서 발생하는 모든 계산작업은 이녀석이 담당한다.  알다시피 컴퓨터는 모든 작업을 1과0으로만 처리하기때문에 얘를들어 우리가 

계산기프로그램을 열어서 40+3 이란 식을 입력하면 cpu는 2진수로 식을바꿔서 답을 도출하고 다시 이걸우리에게 10진수로 처리해서 보여준다. 이과정을 하는게 cpu이다. 

 

당연히 cpu가 좋을수록 이 연산처리는 빨라지게되고 쾌적한 환경으로 컴퓨터를 즐길 수 있게된다.

그런데 좋은cpu는 어떻게 알아볼까?

 

CPU 모델명을 통해 성능을 구별하는법

먼저 cpu를 생산하는 회사가 있겠다. 

 

우리에게 가장익숙한 인텔. 그리고 최근 몇년간 시장에서 무섭게 치고올라온 amd 

대표적인 cpu 제조 회사는 이 2군데가 있다.

 

cpu의 양대산맥

오늘은 우리에게 익숙한 인텔을 먼저 살펴 보겠다.

네이버에 검색했을때 나오는 화면

네이버에 cpu를 검색하니 저렇게나온다.

 

 

인텔 코어 i7-9700 커피레이크 리프레스

이게 뭔소리인지 앞에서 부터 찬찬히 살펴보자

 

먼저 '인텔' 은 제조사가 되겠다. 인텔에서 만들었다는소리다. 패스

코어 <<  앞에 숫자가 붙는데 상세페이지에보면 8코어라고 되어있다. 최대 8가지의 연산을 동시에 처리한다는 뜻이다. 

i7 << 시리즈 넘버링이다. 스마트폰으로 치면 갤럭시 s7 s8 s9 이런식으로 넘버링이 붙듯이 숫자가 높을 수록 가장 최근에 나온 녀석이다. 당연히 숫자가 높을수록 고가에 형성되어있다. 

9700 <i7뒤에 붙은 이숫자는 각 숫자별로 의미가 다른데

 

 9700k

9 : cpu의 세대를 말한다 i7넘버링을 달고나온 시리즈중에 9세대 모델이라는 뜻이다. 

700 : cpu의 성능을 말한다 숫자가 높을수록 고성능

k : 위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숫자뒤에 알파벳이 붙어있는 모델들이 있는데 알파벳에 따라 기능을 세분화한다.

없음 : 일반 데스크탑 CPU 아무런 추가 기능이없는 기본형

K : 배수락 해제 오버클럭용 CPU가 이에 해당한다 우리에겐 해당사항 없음

X : 배수락 해제와 익스트림 라인업을 의미합니다.

S : 저전력

T : 초저전력

M : 모바일(노트북) 프로세서

U : 저전력 모바일 프로세서

Y : 초저전력 모바일 프로세서

P : 내장그래픽 미포함 프로세서

 

 

즉 위 cpu는 i7라인업의 9세대 모델이자 700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고 오버클럭이 가능한 녀석이다. 

 

 

여기까지 알았으면 이제 어떤 cpu가 나에게 필요한가? 

내가 영상편집을 한다거나, 그래픽작업, 음향작업을 하는게 아니라면 

최신 출시한 라인업에서 2~3세대 전의 cpu를 구하면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cpu의 경우 최신프로세서의 경우 가격대가 너무 비싸고 전전 세대의경우 성능도 나쁘지 않고 가격대도 저렴하기때문에 일반적인사용자가 사용하기에는 큰 무리가 없다. 

 

참고로 현재 i9라인업이 최신이지만 일반적인 가정용pc의경우 i5만으로 충분히 돌아가는데다가 pc방의경우도 현재 5~7세대정도가 주류를 이루고있기 떄문이다

 

다음에는 메인보드에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겠다.

N550

초 가성비로 한때 유명했던 삼성 shs100v의 이어캡부문이 너무 헤져서 다시 구매하려고 보니까 가격이 많이올랐다.

만원미만일때나 초가성비지 현재가격 (약 16000원)으로 봤을때는 약간 갸우뚱한 가격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른 헤드셋을 구매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본결과 abko 사의 n550이 눈에들어와서 구매후 리뷰해본다.

 

일단 가장맘에 든점은 가격이다. 

배송비를 포함해도 3만원의 가격이라는점이 매우 맘에들었고. 거기다가  3d사운드, 진동까지 지원하니 얼마나 좋은가.

근데 이 가격에는 사실 시시콜콜한 기능보다 베이스가 탄탄한녀석이 좋기때문에 살때도 반신반의 했다.

리뷰도 워낙 극과극이기도 하고. 주문하고 이틀만에 수령해서 지금까지 사용한 이녀석의 후기에 대해 작성해보겠다.

 

박스자체는 매우 깔끔했고 포장도 2중으로 보호되서 손상없이 잘도착했다. 겉면의 헤드셋모양은 유광처리되서 반사되는 모습이 가격대비 고급져 보였다.

 

구성품은 헤드셋 + 설명서 끝 이다. 

양쪽 부분은 무광처리되어있다. 후기에 지문이 많이 뭍는다고 되어있는데  나는 크게신경쓰이지는 않았다.

무광의 경우 부각되는 단점이 지문이 있고. 유광의 경우에는 장시간 사용경우 칠이 벗겨지는데 취향차이기 때문에 패스

헤드부분의 로고. 음각처리되어있고 깔끔하다.

헤드 안쪽은 메쉬처리되어있고 그위로 스틸로되어있어 스틸이 지지하고 메쉬로 쿠션감을 주는 느낌이다. 

착용감은 굉장히 편했지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얼굴의 곡선을 자연스럽게 감싸주는 느낌이 덜하다. 

귀앞쪽은 타이트하고 뒷쪽은 살짝 널널한느낌.

마이크부분의 led가 버튼으로 on off가 가능하다. 편의성에서 높은점수를 주고 싶다. 버튼으로 뮤트가 가능한데 뮤트가되면 led가 꺼지고 마이크를켜면 불이들어와서 쉽게 식별이 가능하다. 불을끄고 게임하는 나에게는 아주좋은기능이다.

리모컨, 볼륨과 마이크on off, 진동, 3d 음향 조절기능이다.

마이크기능과 다르게 3d와 진동은 시각적으로 구분할수가 없어서 아쉬웠다. 음악을들으면서 체크해야했다. 

후기와 다르게 진동은그렇게 크지않고 적당했다. 진동이라기 보다는 우퍼의 느낌이 강해서 음악감상이나 영화볼때 상당히 맘에들었다. 3d 역시 음향자체가 풍부해지고 보컬이 뚫고나오는 느낌이 좋아서 음악감상할때 자주사용하곤한다.

 

귓쪽의 led 색상조절불가, on off불가, pc전원여부와 상관없이 점등되어있음. 

불밝기가 강한건 아니라서 신경은 안쓰이지만. 어차피 내눈엔 안보이니까 패스

 


다음으로 앱코 홈페이지에 가면 소프트웨어를 받을 수 있는데 꼭 받기를 추천한다. 여러가지 설정이 가능하며

헤드셋의 기능을 100프로 쓰기위해서는 필수 라고 생각한다.

eq를 설정별로 최대 4개까지 저장가능하다. 3d실행도 소프트웨어에서 가능.

음역대별로 이퀄라이저를 조절할 수 있다. 완전 디테일하게는 아니지만. 일반 게임,음악,영화감상정도에서는 충분히 활용할만하다.

음향효과.

이건 확실히 음향효과. 기본효과 외에는 실용성이 전혀없다. 정말로 웅웅거리는소리가 심해서 음악이나 영화 게임에는 사용불가. 방송이나. 채팅에서 재미삼아 써볼기능정도 되겠다.

 

마이크 볼륨조절기능, 간단하게 설정가능하다.
7.1공간음향조절인데 확실히 공간감조절이 가능하다.

배그를 할경우에 옵션을 잘타협해서 만지면 사플(사운드플레이)에 도움이 많이되지않을까 생각한다.

음성변조기능, 채팅할때 소년,소녀,공룡,애기 등으로 변조가 가능하다.

 

 


총평

 

착용감 : ★☆ 

앞서말했듯 귓부분이 감싸준다는 느낌이 살짝덜하다. 얼굴의 곡선을 못따라가는 느낌. 그러나 귀에는 밀착이 잘된다. 조금 아쉬운부분

음질 :

이가격대에 이정도 음질이면 감사하다.

디자인 :

상동

 

장점 : 가성비 끝판왕이라도 봐도 좋을정도로 훌륭한 가성비. 게임뿐 아니라 음악감상, 영화감상용으로도 좋다.

마이크의 내구성도 튼튼한편

단점 : 음량이 확실히 기본세팅이 너무 크다. 3d나 진동은 정말 집중하지않으면 알기힘들어서 on off가 제대로 됐는지 알기 힘들다.

 

앞으로 몇년동안은 잘 쓸수있을 느낌이다. 

 

아래 링크에서 29000원대에 구매할수있다. 강력추천.

 

https://coupa.ng/byBVAL

 

앱코 HACKER 가상 7.1 RGB 진동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3D 초경량 게이밍 헤드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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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4월9일부터 지자체 별로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받고있는데요 제가 거주하는 수원에서도 1인당 10만원씩 가능합니다. 

현재 마스크처럼 5부재로 시행하고 있어서 간단하게 수령할 수 있는 방법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먼저 수원시청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https://www.suwon.go.kr/intro.jsp

 

수원시

웹 사이트 사용자 폭주로 온라인 신청 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수원형 재난기본소득 신청도 마스크와 같이 5부제 날짜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www.suwon.go.kr

위와같은 페이지가 나오는데요 출생년도 끝자리를 (예를들어 86년생이면 6< 월요일이 되겠네요) 확인하셔서 해당요일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오늘 4월1일부터 4월 30일까지 오프라인은 5월1일부터 29일까지니 빠지지않고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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