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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뷰/IT

dell latitude 5175 개봉기

작년 말쯤부터 핫한 윈도우탭 델 레티튜드 5175 나도 구입했다. 항상 이슈가 있으면 뒤늦게 편승하는편인데다가 게으름 탓으로 인해 포스팅은 훨씬 늦어진다. 이미 가성비 테블릿으로 유명한데다가 기존 리뷰들도 많이있으니 주관적인 느낌으로 리뷰를 적어보고자 한다. 


1. 구매 

인터넷 서핑을 하던도중에 5175 가 굉장히 핫해서 찾아보다 보니 구매가 하고싶어졌다. 필요에 의한 구매가 아닌 구매하고나서 쓸곳을 생각해보느 소비. 전자 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피해갈 수없다. 


그러던중 한 구매자가 배대지변경으로 판매한다고해서 24만원에 구매했다. 그리고 며칠뒤 수령.

▲ 박스위에 바로 비닐포장이 되어있어서 구석이 찌그러져서 왔다 ㅜ


▲ 박스안에 메인박스가 있어서 본체가 손상될 염려는 적어보였다. 

▲  리퍼제품이긴 하지만 포장 상태나 마감을 봤을때 전혀 리퍼제품이라고 볼수가 없을만큼 양호했다.


▲ 가까이서 찍은사진 


▲  구성품. 충전기와 설명서 심플하다. 


2. 기본세팅


2-1. 윈도우설치

5175는 윈도우가 설치되어있지 않은제품이다 처음 출시했을때는 윈도우 포함이었으나 저작권문제로 삭제해서 판매하고있었다. 그러나 기기등록이 되어있어 윈도우 설치만하면 정품인증을 받을 수 있다.

※정품인증방법은 추후 포스팅


3-1. 하드 메모리확인, 베터리 웨어율 확인

ssd 제조사확인 (하이닉스와 liteon 이있는데 후자는 문제가많아 5175를 구매하는사람들은 랜덤으로 제조사가 걸린다) 나는 다행히 하이닉스였고 웨어율또한 4%정도로 그냥 만족할만한 수준이었다.





3.악세사리

보호필름은 필수로 붙여야하니 보호필름을 구매했고. (국내에 제조사가 하나밖에없다)

정품 플립케이스와 휴대용으로 가지고다닐 레노버 무선마우스와 피스넷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했다.

마지막으로 220v 충전케이블을 구매하므로써 5175 세팅완료.






여러가지 용도로 쓰고있지만 꽤 만족할만하다 자세한 리뷰는 나중에 써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