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링크 - 예산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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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왕초보 탈출01] 컴퓨터 구매전 알아두면 좋을것. 예산짜기

주변 지인들이 컴퓨터를 못한다. 좀 많이 못한다. 그래서 컴퓨터 관련 문제만 생기면 나한테 물어본다. 그렇다고 내가 컴퓨터를 엄청 잘하느냐 딱히 그렇지도 않다. 그냥 게임좋아하고 기계좋아하는 일반인일 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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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을 짰다. 근데 이 예산의 기준은 '조립식컴퓨터' 기준이다. 조립식컴퓨터란 말그대로 부품을 개별적으로 하나하나 사서 조립을해서 쓰는 컴퓨터이다. 크게는 조립식컴퓨터와, 브랜드pc로 나눌 수 있고. 브랜드 pc중에는 일체형pc도 있다.

 

그럼 얘네들의 차이점은뭘까? 예산을 짜놨는데 어째서 브랜드pc는 살 수 없단말인가 ㅜ 이번시간에는 

브랜드pc와 조립식pc의 차이를 알아보고 나에게 맞는 pc를 고르는 법을 알아보겠다.

 

'조립식pc'와 '브랜드pc'의 차이

조립식pc

- 위에설명했듯 나에게 필요한 부품들을 개별로 구매해서 하나로 조립해서 사용하는 컴퓨터를 말한다. 

장점 

- 부품을 따로 따로 구매하기때문에 가격이 상대적으로 많이저렴하다

- 내가 주로 쓰는 용도에 맞게 컴퓨터 구성이가능하다. 사무,게임,영상편집,

- 추후에 업그레이드가 용이하다.

단점

- a/s가 힘들기때문에 본인이 어느정도 컴퓨터를 다룰줄 알아야한다. 안그러면 컴잘알 지인만 고생한다.

 

 

브랜드pc

- 삼성, lg, hp, 도시바 등 우리가아는 브랜드에서 나오는 pc들을 얘기한다.

장점

- a/s가 확실하다. 

- 완제품으로 출시되기떄문에 초보자들은 통합소프트웨어를 통해 컴퓨터를 비교적 쉽게 관리할 수 있다.

- 일체형pc 소형pc 등 디자인적인 면에서 초보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단점

- 가격이 동사양 비교했을때 조립pc에 비해 비싸다.

 


쉽게얘기해서 내가 컴퓨터를 좀 안다. 싶으면 조립pc를 사면되고 잘모른다 싶으면 브랜드 pc를 사면된다. 

컴을 좀 알고 모르고의 기준은. 내가 컴퓨터 포맷을 스스로 할 줄 안다. 모르면 그냥 얌전히 브랜드 pc사기를 권장한다 괜히 옆사람만 괴롭히지말고. 솔직히 말하면 아직 우리나라 컴퓨터수리as 는 믿을만한 수준이 못된다.

이걸보고도 뭐가 이상한지모르면 걍 브랜드pc 사라.

동사양대비 브랜드pc가 조립pc에 비해 2~30%정도 더 비싼경향이 있는데 저돈 아낄려다가 나중에 큰돈나간다. 그냥 눈딱감고 사면 여러모로 편리하다. "아닌데? 나 컴터 하나도 모르고 조립pc샀는데 잘만 썼는데?" 하는 사람은 잘 생각해보길 바란다. 컴퓨터가 고장났을때 누구에게 전화했는지..지금이라도 그친구에게 고맙다고 하면서 맛있는 밥한끼 사길바란다.

 

따라서 브랜드 pc를 구매하고자 하는 초보의경우에는 1편예산편에서 15~20%예산을 추가편성해서 사는게좋다.

추가로 절대로 중고제품은 사지말길 바란다. 요즘에는 컴퓨터업체에서 잘 수리하고 청소해서 보내주긴하지만 하드웨어 특성상 언제 고장날지모르고 초보는 뭐가고장났는지 파악하기가 무척어렵기 떄문이다.

 

3편에서는 각 pc부품별 역할을 간단하게 알아보겠다.

현재 정부에서 코로나 피해를입은 국민들을 위해 많은 예산을 할애하고 있는데요. 종류가 워낙다양하고 지자체별로 금액이 상이해서 내가 어떤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잘 모르는경우가 많은데요 아래 표에 알기쉽게 정리해놓았습니다. 보시고 나는 어떤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각 지자체별 지원금액 입니다.
지자체 지원금액 별도로 나라에서 소득분별로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주변 지인들이 컴퓨터를 못한다. 좀 많이 못한다. 그래서 컴퓨터 관련 문제만 생기면 나한테 물어본다.

그렇다고 내가 컴퓨터를 엄청 잘하느냐 딱히 그렇지도 않다. 그냥 게임좋아하고 기계좋아하는 일반인일 뿐이다. 하지만 주변사람들 눈엔 내가 신으로 보이나보다. 그래서 컴터 관련해서 조금만 문제가 생겨도 나한테 연락을해서 귀찮게 한다. 그래서 어차피 같은 질문이 주기적으로 여러사람에게서 들어오기때문에 블로그에 자료를 남겨서 질문이 들어오면 링크를 보내주려고 한다. 

 

오늘은 친한친구가 아버지 컴터사야한다고 귀찮게 해서 컴퓨터를 살때 어떤 메커니즘을 거쳐서 사면 가장 효율적인 구매가 가능한지를 포스팅하려고한다.

 

시작~


1.컴퓨터 용도

사람 심리가 싸고 좋은걸 사고싶어한다. 하지만 알아두어야할건 싸고 좋은건 없다. 비싼게 좋고 싼건 그 값어치를 할뿐이다. 컴퓨터를 잘모르는 사람들이 가장흔히 하는말이 "30만원정도 에서 사고싶은데 배그하고싶어" 이말은 "중고차 사려는데 500정도에서 샀으면좋겠어 근데 그차로 F1" 나가고싶어. 이거랑 같은 얘기다. 모든 컴퓨터에는 가격에 맞는 용도가 있을뿐이다.

이런상황이 발생하고만다..

나는 30만원짜리를 맞춰달래서 맞춰줬을뿐인데 뭐안되면 연락. 뭐안되면 내탓. 정말 머리가아프다.

그래서나는 컴퓨터를 잘모르는사람이 부탁하면 그냥 삼성컴퓨터를 추천해준다. 거기에는 내가 진상을 떨어도 되는 비용이 다포함되있기 때문이다. 부탁한사람이 비싸다고 하면. 수리비용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내가 맞춰주면 내가 가서 수리해줘야 하기때문이다.

 

말이 길어졌는데 어쨌든 컴퓨터를 구매하고자 한다면.(혹은 누군가에게 부탁하고자 한다면) 나의 용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중요하다.

 

1)사무용 (적정가격대 200,000 ~ 350,000원)

 

"나뭐 별거안해~걍 서핑이랑 영상보는정도? 한 20만원에 살 수 있을까?" 가장 진상이 많은 구간이다. 이정도 가격대면 보통'사무용'이라 칭하는데 여기서 사무용 이라함은.

  1. 인터넷 창 5개정도
  2. 문서프로그램1개
  3. 유튜브감상
  4. 영화감상
  5. 인터넷뱅킹

사용하는 정도의 용도를 하는 컴퓨터 이다. 여기서 중요한건 위 용도중에 동시에 2가지 이상 실행하면 느려진다. 이걸 감안하고 사야한다.  그게 '사무용'이다. 말그대로 사무를 보는 용도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가격이 올라가면 위에 업무를 하면서 인터넷창 한두개정도는 더 사용할 수 있는정도가 된다. 따라서 20만원주고 샀으면서 인터넷느리다고 욕하면 안되겠다.

 

2)게임용 (450,000~ 제한없음)

워낙 바리에이션이 다양해서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구간이다. 게임은 하고싶고 돈은 투자하기 싫고. 인간의 추악한 욕망이 들어나는 구간이다. 게임종류가 워낙다양하기 떄문에 내가 무슨게임을 하고싶은건지 구체적으로 정하는것이 좋다. 게임의 기준을 얘기해주겠다.

 

  • 저사양온라인게임 : 무조건 나온지 10년넘은게임, 롤, 스타, 메이플. 10년 안넘었으면 가격더 높여야한다.
  • 피씨방 대중게임 : 옵치 배그 피파 등. 가장 많은구간. 요기게임들 원할하게 하고싶은면 최소 50은 투자해라.
  • 고사양 게임 : 최신패키지게임들, 솔직히 이정도 겜하면서 컴터맞춰달라고하면 반성해라 

3)영상편집, 그래픽작업용 (약 1,500,000 ~ 제한없음)

여기 구간은 진상이 잘 없다. 본인의 생계와 직결되어있기 때문에 돈쓰는것에대해 아까워하지 않고 하드웨어는 아니더라도 소프트웨어에대한 이해도가 있기때문에 무작정 전화로 진상을 떨지 않는다. 그리고 대부분 맥을 쓰기때문에 자주 볼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내가 컴퓨터를 구매하고싶으면 위 3가지 유형중에 어디에 들어가는지 파악하고 적정예산을 생각해두자

내가 만약 가볍게 서핑,영화감상용으로 사고싶다. 그럼 예산을 25~40까지는 생각을 해두자.

25만원의 가격으로 40만원의 성능을 내는 pc는없다. 그래서 내가 어떤식으로 컴퓨터를 운용하는지

정말 인터넷창하나로 서핑만하는지. 영화를보면서 서핑하는지 잘생각해보자.

 

그다음편에는 컴퓨터 부품별로 어떤역할을 하는지 내가 중점적으로 봐야하는 성능은 어떤것이 있는지 살펴보겠다.

 

 

 

소비쿠폰 디자인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인하여 저소득층을 대상으로한 '저소득층 소비쿠폰'을 발급한다고 합니다.

지원대상의 경우 기초수급대상자, 차상위등 3월기준 수급자격이있는 230만명으로 지급금액의 경우 수급자격이나 가구 규모에 따라 다르다고합니다.

 

지원방식

시,군,구에 따라 지역사랑상품권, 온누리 상품권, 지역전자화폐 등의 지급방식이 있으며 지역별 여건에따라 맞는 방식을 선택하도록 정부에서 지정하였습니다.

지역사랑카드 75%, 지역사랑상품권 14%, 온누리상품권 11%로 지역별 상이하다고 합니다.

 

지원방법

별도의 신청없이 주소지 소재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을통해 간단한 확인절차를 거친후 상품권 수령이 가능합니다.

 

지원금액

지원금액의 경우 4인가구기준 

생계,의료수급자 140만원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의 경우 108만원을 4개월동안 지원받습니다.

 

 

 

'그래도 지구는 평평하다'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사람들에 대한 다큐멘터리.

 

요즘 코로나때문에 집에서 할일이 없어서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주로 보는데 다큐멘터리 카테고리의 재미있는 제목이 눈에 띄어 보게되었다.

 

제목그대로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사람들과, 과학자들의 인터뷰를 교차하며 보여주는 다큐멘터리인데 주제를 다루는 방식이 매우 흥미로웠다.

 

마크k 서전트라는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그룹의 '권위자'를 취재하며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왜 그가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가 속한곳에서 그가 어떻게 권위자가 되었는지 그가 가지고 있는 지구가 평평한 이론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그 현상을 바라보는 과학자들의 인터뷰를 보여준다. 

 

나는 이영화를 재미있게 봤던점은 지구가 평평하단 사실을 믿는사람들을 바보처럼 그려낸것이 아니라 그들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다뤄주고 그들이 왜 지구가 평평하단 사실에 그토록 집착하게 되었는지 과학자들은 이문제를 어떻게 바라보는 지에 대해 풀어나간 것이 재미있었다.

 

특히 마지막에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사람들이 그 사실을 입증하려고 레이저 실험을 하는데 한편의 잘 짜여진 영화를 보는듯했다. 

 

평점 ★
그래도 지구는 둥글다.

 

컨테이전

스릴러 / 2011 / 106분 / 미국 / 12세 관람가

감독 : 스티븐소더버그

주연 : 마리옹 꼬띠아르, 맷데이먼, 로렌스 피시번, 주드로, 기네스펠트로, 케이트윈슬렛, 존호킨스 등

 

※이 리뷰는 강력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를 관람하지 않은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컨테이전' 사전적 의미로 '감염', '전염', 등을 뜻하는 영어 낱말이다. 영화 '컨테이전'은 전염병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인간의 내면 심리를 관통하는 영화이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영화와 너무나도 흡사한 양상으로 번지고 있어서 다시 재조명됐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이영화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예견했다기 보다는 '예측하지못한 재난'을 맞딱드렸을때 나타나는 '인간의 내면'에 대해 다룬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는 '기네스 펠트로'의 얼굴을 비추면서 '2틀째'라는 자막을 띄우며 시작된다. 영화 연출적으로 이 바이러스의 최초 시작일이 아닌 두번째날로 시작을하면서 우리는 영화 내내 바이러스가 인류를 과정을 함께하며 그 소용돌이 안에 있게된다. 그러다가 마지막에 이 거대한 소용돌이의 시작이 아주작은 나비의 날개짓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감독이 관객에게 주는 메시지가 분명하게 전달된다.

 

지금당장 인류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바이러스를 맞딱드렸을때 영화속에서 인간의 양상은 다양하게 나뉘었는데, 자신의 아내와 아들을 잃고 음성판정을 받아 딸을 지키려는 가장, 바이러스를 이용해 돈을 벌려는 사람, 국가에서 대비책을 마련하는동안 자신의 마을이 위기에 처하자 고위간부를 납치하여 우선적으로 백신을 받으려는사람등 실제로 코로나바이러스를 마주하는 우리내 인간의 양상을 고스란히 담아 내었다.

 

이영화가 9년이나 지난지금 다시 재조명 받는이유는 스티븐소더버그 감독의 수려한 연출과 더불어 특A급 배우들의 밀도높은 연기, 마지막으로 이 시기, 이사회에 던져주는 메시지가 아닐까한다. 

 

평점 ★

협찬없이 내돈주고 내가먹은 맛집 리뷰이다.

 

오늘 서울갈일이 있어서 고속버스를 타고 약속장소에 내렸는데 생각보다 일찍도착해서 늦은 아침을 먹을겸 주위를 둘러보다가 '송강제면소'라는 우동집 간판이 보였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가격도 괜찮은것 같아서 들어가서 주문을했다.

한글로 안써있어서 좀 아쉽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맛있었고 친절하시기도 정말 친절했다.

나름 일본에 있을때 우동도 많이 먹어봤고 특히 

 

수지에 굉장히 유명한 우동집 '야마다야' 라고 있는데 일본장인이 넘어와서 대를이어 하는 가게이다. 거긴 점심때가면 기본 한시간은 줄을 서서 먹는데 맛이 좋아서 가끔 가서 먹곤했다. 

 

이곳 송강제면서도 야마다야 못지 않게 맛있었다.

 

일단 내가 먹은것은 소스를 뿌려서 비벼먹는 '부카케우동' 한국우동집에는 잘없는 일본식 우동인데. 면도 맛있었고 가게 어머니들이 굉장히 청결에 신경쓰시고 내가 먹는 종종 오셔서 부족한건 없는지. 반찬은 적절한지 불편하지않게 신경써 주셨다. 

깔끔한 한상. 메뉴가많아서 맛없을까 불안했는데 아주 맛있었다.

면도 쫄깃쫄깃했고. 계란이나, 오로시, 파 등 재료가 신선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생긴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다음에 서울갈일이 있으면 반드시 가서 또 먹어야겠다.

 

아직 네이버에 주소가 올라오지않아서 

서울 광진구 자양로 46 번지 건물 이디아 카페 옆에 위치하고있다.

컴퓨터를 하다가 자는걸 좋아한다. 컴퓨터 암으로 모니터를 앞쪽으로 빼놓고 누워서 컴퓨터를 하다가 잠들곤하는데.

마우스를 책상위에서 올렸다 내렸다 하는것이 불편해서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프로그램이 바로 

JoToKey 라는 프로그램이다 .

https://joytokey.net/en/download

 

JoyToKey - Download

Download JoyToKey Disclaimer JoyToKey is a shareware. You can freely download it and evaluate it without any limitation in functionality, but after trial for continued usage, please consider purchasing a license key from JoyToKey application menu. This pro

joytokey.net

위 링크에서 최신버전을 다운로드 후 실행시키면 화면하단 트레이에 다음과 같은 아이콘이 나온다.

joytokey 아이콘

아이콘을클릭하면 설정화면이 나오는데.

조이스틱을 3개까지 설정할 수 있고 각 조이스틱 버튼에 키보드 버튼을 할당하여 사용할 수 있다.

얘를 들어 첫번째 줄에 조이스틱 왼쪽 버튼은 마우스 왼쪽.(속도30)으로 할당이 되어있어

나의 엑스박스 패드 왼쪽트리거는 마우스로 사용하고. x버튼은 마우스왼쪽 B버튼은 오른쪽으로 설정을 해놓았다.

그리고 게임에 들어갔을때 겹치지않도록 설정을 끄는 버튼또한 설정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설정은 Passing 님 블로그 설정에서 참고를 많이했다.

https://passing2.tistory.com/1264

 

마우스 대신 게임 패드로 인터넷 하기 - JoyToKey

● 2016/3/16 수정 1. JoyToKey를 최신 버전으로 교체. (Xbox One 패드의 이상 증상 해결) 2. 새 버전에 맞게 이미지 재작성. 3. 사용하면서 조율한 설정 적용과 새 설정 추가. 4. Default와 Off 프로필을 오갈 때..

passing2.tistory.com

링크 참조. 확실히 누워서 컴퓨터 하기가 훨씬 수월해졌다.

요즘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의 인기가 대단하다. 나도 접한지 일년정도 되었는데 법륜스님말씀을 듣고나서 나자신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고 삶의 태도 바뀌어서 요즘도 꾸준히 듣고있는데 문득 스님의 주례법문이 생각나서 옮겨본다.

블로그에 적어놓고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와서 읽어야 겠다.

 

 

 

 

 

오늘 두 분이 좋은 마음으로 이렇게 결혼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혼을 하는데, 이 마음이 십년, 이십년,

삼십년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여기 앉아 계신 분들 결혼식장에서 약속한 것 다 지키고 살고 계십니까? 이렇게 지금

이 자리에서는 검은 머리가 하얀 파뿌리가 될 때까지 아무리 어려운일이 있거나, 어떤

고난이 있더라도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서로 돕고 살겠는가 물으면, 예 하며 약속을 해

놓고는 3일을 못 넘기고 3개월, 3년을 못 넘기고 남편때문에 못살겠다, 아내 때문에 못

살겠다 이렇게 해서 마음으로 갈등을 일으키고 다투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결혼하기를 원해놓고는 살면서는 아이고 괜히 결혼했다, 이럴줄 알았

으면 안 하는 게 나았을걸, 후회하는 마음을 냅니다. 그럼 안 살면 되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약속 해놓고 안 살 수도 없고 이래 어영부영하다가 애기가 생기니까 또

애기 때문에 못하고, 이렇게 하면서 나중에는 서로 원수가 되어 가지고, 아내가 남편

을 아이고 웬수야 합니다.

 

이렇게 남편 때문에, 아내 때문에 고생 고생하다가 나이 들면서 겨우 포기하고 살만하다 싶은데, 이제 또 자식이 애를 먹입니다. 자식이 사춘기 지나면서 어긋나고 온갖 애를 먹여가지고 죽을 때까지 자식 때문에 고생하며 삽니다. 이것이 인생사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결혼할 때는 다 부러운데 한참 인생을 살다보면 여기 이 스님이 부러워, 아이고 저 스님 팔자도 좋다 이렇게 됩니다.

이것이 거꾸로 된 것 아닙니까? 스님이 되는 것이 좋으면 처음부터 되지 왜 결혼해 살면서 스님을 부러워합니까?

 

이렇게 인생이 괴로움 속에 돌고 도는 이유가 있습니다. 오늘 제가 그 이유를 말할 테니 두 분은 여기 앉아 있는 사람(하객들)처럼 살지 마시기 바랍니다.

 

서로 이렇게 좋아서 결혼하는데 이 결혼할 때 마음이 어떠냐, 선도 많이 보고 사귀기도 하면서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이것저것 따져보는데, 그 따져보는 그 근본 심보는 덕보자고 하는 것입니다. 저 사람이 돈은 얼마나 있나, 학벌은 어떻나, 지위는 어떻나, 성질은 어떻나, 건강은 어떻나, 이렇게 다 따져 가지고 이리저리 고르는 이유는 덕 좀 볼까 하는 마음입니다. 손해볼 마음이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그래서 덕볼 수 있는 것을 고르고 고릅니다. 이렇게 골랐다는 것은 덕보겠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니 아내는 남편에게 덕보고자 하고 남편은 아내에게 덕보겠다는 이 마음이 살다가 보면 다툼의 원인이 됩니다. 아내는 30%주고 70% 덕보자고 하고, 남편도 자기가 한 30%주고 70% 덕보려고 하니, 둘이 같이 살면서 70%를 받으려고 하는데 실제로는 30%밖에 못 받으니까 살다보면 결혼을 괜히 했나 속았나 하는 생각을 십중팔구는 하게 됩니다. 속은 것은 아닌가, 손해봤다는 생각이 드니까 괜히 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 덕보려는 마음이 없으면 어떨까? 좀 적으면 어떨까요?

 

 

아이고 내가 저분을 좀 도와줘야지, 저분 건강이 안 좋으니까 내가 평생 보살펴 줘야겠다. 저분 경제가 어려우니 내가 뒷바라지 해줘야겠다, 아이고 저분 성격이 저렇게 괄괄하니까 내가 껴안아서 편안하게 해줘야겠다. 이렇게 베풀어줘야 겠다는 마음으로 결혼을 하면 길가는 사람 아무 하고 결혼해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덕보겠다는 생각으로 고르면 백 명 중에 고르고 고르고 해도 막상 고르고 보면 제일 엉뚱한 걸 고른 것이 됩니다.

그래서 옛날 조선시대에는 얼굴도 안보고 결혼해도 잘 살았습니다.

시집가면 죽었다 생각하거든. 죽었다 생각하고 시집을 가보니 그래도 살 만하니까 웃고 사는데, 요새는 시집가고 장가가면 좋은 일이 생길까 기대하고 가보지만 가봐도 별 볼 일이 없으니까, 괜히 결혼했나 후회가 됩니다. 결혼식하고 며칠 안돼서부터 후회하기 시작합니다.

어떤 사람은 결혼하기 전부터 후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왜냐, 신랑신부 혼수구하러 다니다가 의견차이가 생겨서 벌써 다투게 됩니다.

안했으면 하지만 날짜 잡아놔서 그냥 하는 사람들도 제가 많이 봅니다.

 

오늘 이 자리의 두 사람이 여기 청년 정토회에서 만나서 부처님법문 듣고 했으니까 제일 중요한 것은 오늘 이 순간부터는 덕보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됩니다.

내가 아내에게, 내가 남편에게 무얼 해줄 수 있을까, 내가 그래도 저분하고 살면서 저분이 나하고 살면서 그래도 좀 덕봤다는 생각이 들도록 해줘야 않느냐 이렇게만 생각을 하면 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그런데 심보를 잘못 가져놓고 자꾸 사주팔자를 보려고 합니다. 궁합본다고 바뀌는 게 아닙니다. 바깥 궁합 속 궁합 다보고 삼 년을 동거 하고 살아봐도 이 심보가 안 바뀌면 사흘 살고 못삽니다.

 

그러니 이 하객들은 다 실패한 사람들이니까 괜히 둘이 잘살면 심보를 부립니다.

 

남편에게 '왜 괜히 바보같이 마누라에게 쥐어 사나, 이렇게 할 것 뭐 있나'하고, 아내에게는 '니가 왜 그렇게 남편에게 죽어 사나, 니가 얼굴이 못났나 왜 그렇게 죽어 사노' 이렇게 옆에서 살살 부추기며, 결혼할 땐 박수치지만 내일부터는 싸움을 붙입니다.

이런 말은 절대 들으면 안됩니다. 이것은 실패한 사람들이 괜히 심술을 놓는 것입니다. 남이 뭐라고 해도 나는 남편에게 덕되는 일 좀 해야 되겠다. 남이 뭐라 그러든, 어머니가 뭐라 그러든 아버지가 뭐라 그러든, 누가 뭐라 그러든 나는 아내에게 도움이 되는 남편이 되어야겠다 이렇게 지금 이 순간 마음을 딱 굳혀야 합니다.

 

괜히 애까지 낳아놓고 나중에 이혼한다고 소란피우지 말고 지금 생각을 딱 굳혀야지, 그렇게 하시겠어요? 덕 봐야돼요? 손해 봐야돼요? '손해보는 것이 이익이다' 이것을 확실하게 가져야 합니다. 오늘 두분 결혼식에 참여한 사람들은 반성 좀 해야합니다.

 

이렇게 두 분의 마음이 딱 합해지면, 어떻게 되느냐, 아내의 오장육부가 편안해집니다. 이 오장육부가 편해지면 어떻게 되느냐, 임신해서 애기 를 갖게 될때, 영아들도 죽을 때 초조 불안해 죽은 귀신도 있고, 편안하게 도 닦다 죽은사람도 있습니다. 편안한 데는 편안한 게 인연을 맺어오고, 초조불안하면 초조불안한 게 딱 들어옵니다.

 

그래서 이것을 잉태라고 합니다. 태교가 아니고, 잉태할 때 여자가 마음이 편안한 상태에서 잉태를 하면 선신을 잉태를 하고, 심보가 안 좋을 때 잉태를 하면 악신을 잉태합니다. 처음에 씨를 잘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결혼해 가지고 덕보려고 했는데 손해를 보니까, 심사가 뒤틀려 있는 상태에서 같이 자다보니 애가 생깁니다. 기도하고 정성 다해서 애가 생기는 것이 아니고 그냥 둘이 좋아 가지고 더부덕덥덥 하다보니까 애기가 생겨버립니다. 그러니 이게 처음부터 태교가 잘못됩니다. 이렇게 잉태해 가지고는 성인 낳기는 틀린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밥 먹고 짜증내고 신경질 내면 나중에 위를 해부해보면 소화가 안되고 그냥 있습니다. 이 자궁이라는 것은 어머니의 오장육부하고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이것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짜증을 내면 오장육부가 긴장이 되어있습니다. 안에 있는 애기가 늘 긴장 속에서 살아 가야 합니다. 그래서 이것이 선천적으로 신장질환이 생기든지 이이가 불 안한 마음을 갖습니다.

 

엄마가 편안한 마음을 갖고 있고 원기가 늘 따뜻하게 돌고, 애기가 그 안에있으면 그렇게 편안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이 아이는 나중에 태어나도 선척적으로 도인처럼 편안한 사람이 됩니다. 그러니까 남편이 어떻든, 세상이 어떻든 애를 가진 이는 편안 해야합니다. 편안하려면 수행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내가 편안한 것은 누구의 영향을 받느냐 바로 남편의 영향을 받습니다. 남편이 애는 좋은 애를 낳고 싶으면서 아내를 걱정시키면 좋은 아이를 낳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아내가 애를 가졌다고 하면 집에 일찍 들어오고 나쁜 것은 안 보여주고 늘 아껴주고 사랑해줘서 거들어 줘야합니다. 시어머니들도 손자는 좋은 것을 보고 싶은데 며느리를 볶으면 손자가 나쁜 애가 나옵니다. 그러니까 며느리가 편안하도록 해줘야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누가 뭐라고 해도 본인이 편안한 것이 제일 좋고, 주위 에서도 이렇게 해줘야합니다.

 

이렇게 정신이 중요하고 두 번째는 음식을 가려먹어야 합니다. 육식을 조금하고 채식을 많이 하고, 술 담배를 멀리하고 이렇게 해야 애기가 좋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애기를 낳은 후에 아무것도 모른다고 둘이서 서로 싸운다면 안됩니다. 한국에서 태어나면 한국말 배우고 미국에서 태어나면 미국말 배우고 일본에서는 일본말 배우고 원숭이 무리에서 자라면 원숭이 되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어릴 때 부모가 하는 것을 그대로 본받아서 아이의 심성이 됩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애기가 조그만하다고 애기를 옆에 두고 둘이서 짜증내고 다투면 사진 찍듯이 그대로 아기 심성이 결정이 납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술주정하고 그러면 아이가 나는 크면 절대로 그렇게 안 할거야 하지만 크면 술주정합니다. 다투는 집에서 태어나면 자기는 크면 절대로 다투지 않겠다고 하지만 크면 다투게 되어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대로 모방해서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애기를 낳으려면 직장을 다니지 말아요. 아니면 3년은 직장을 그만두어요. 아니면 애기를 업고 직장에 나가든지. 이렇게 해서 아이를 우선적으로 해야합니다. 아이를 우선적으로 하려면 아이를 낳고 안 그러려면 안 낳아야합니다. 안 그러면 아이가 복덩어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인생을 망치는 고생덩어리가 됩니다. 애 때문에 평생 고생하고 살게됩니 다. 3년까지만 하면 과외 안 시켜도 괜찮고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제 말 잘 들으십시오. 이렇게 안 하려면 낳지를 말고 낳으려면 반드시 이렇게 하십시오. 그래야 나도 좋고 자식도 좋고 세상도 좋습니다. 잘못 애 낳아서 키워놓으면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반드시 이것을 첫째 명심하십시오. 가정에서 이것이 첫째입니다.

 

두 번째, 제가 신도 분들 많이 만나보면, 애 때문에 시골 살면서 남편 떼어놓고 애 데리고 서울로 이사가는 사람, 애 데리고 미국에 가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절대 안됩니다. 두 부부는 애기 세 살 때까지만 애를 우선 적으로 하고 그 이후에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남편은 아내, 아내는 남편 을 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애기는 늘 이차적으로 생각하십시오. 대학에 떨어지든지 뭘 하든지신경쓰지 마십시오. 누가 제일 중요하냐, 아내요 남편이 첫째입니다. 남편이 다른 곳으로 전 근가면 무조건 따라가십시요. 돈도 필요 없습니다. 학교 몇 번 옮겨도 됩 니다. 이렇게 남편은 아내를, 남편은 아내를 중심으로 놓고 세상을 살면 아이들은 전학을 열 번 가도 아무 문제없이 잘삽니다.

 

그런데 애를 중심으로 놓고 오냐 오냐 하면서 자꾸 부부가 헤어지고 갈라지면 애는 아 무리 잘해줘도 망칩니다. 여기도 그렇게 사는 사람 있을 것입니다. 오늘부터 정신차리십시오. 제 얘기를 선물로 받아 가십시오. 이렇게 해야 가정이 중심이 서고 가정이 화목해집니다.

 

이렇게 먼저 내 가 좋고 가정이 화목한 것을 하면서 내가 사는 세상에도 기여를 해야합 니다. 우리만 잘산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늘 내 자식만 귀엽게 생각말고 이웃집 아이도 귀엽게 생각하고 내 부모만 좋게 생각하지 말고 이웃집 노인도 좋게 생각하고 이런 마음을 내면 어떠냐, 내가 성인이 되고 자식이 좋은 것을 본받습니다. 그리고 부모에게 불효하고 자식에게 정성을 쏟으면 반드시 자식이 어긋나고 불효합니다.

 

그런데 늘 자식보다는 부모를, 첫째가 남편이고 아내고 두 번째는 부모가 돼야 자식이 교육이 똑바로 됩니다. 애를 매를 들고 가르칠 필요없이 내가 늘 부모를 먼저 생각하면 자식이 저절로 됩니다. 그러니까 애를 키우다 나중에 저게 누굴 닮아 그러나 하면 안됩니다. 누굴 닮겠습니까. 둘을 닮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나쁜 인연을 지어서 나쁜 과보를 받아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반드시 인연을 잘 지어서 처음에 조금만 노력하면 나중에 평생 편안하게 살수 있습니다.

 

두 부부는 서로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려고 해야합니다. 자식을 낳으려 면 잉태 할 때와 뱃속에 있을 때, 세 살 때까지가 중요하니 마음이 편안해야 하고 부부가 화합해야합니다. 주로 결혼해서 틈이 생길 때 애가 생기고 저 남자와 못살겠다 할 때, 애기를 키우기 때문에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면 부모에게 저항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애가 중학교까지 잘 다니다가 고등학교 가더니 그렇다, 친구 잘못 사귀어서 그렇다고 하지만 그 렇지가 않습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납니다. 그러니 이미 애기가 그렇게 되었거든 지금 엎드려서 참회를 하여야 고쳐집니다. 지금 이 부부는 안 낳았으니까 반드시 그렇게 낳아야 합니다. 세 번째 남편을 아내를 서로 우선시 하고 자식을 우선시 하지 않습니다.

 

첫째가 남편이나 아내를 우선시하고 둘째가 부모를 우선시하지 남편이 나 아내보다도 부모를 우선시 하면 안됩니다. 그것은 옛날 이야기입니다. 일단 아내와 남편을 우선시 할 것, 두번째 부모를 우선시 할 것, 세 번 째 자식을 우선시 할 것, 이렇게 우선순위를 두어야 집안이 편안해 집니다. 그러고 나서 사회의 여러 가지도 함께 기여를 하셔야합니다. 이러면 돈이 없어도 재미가 있고, 비가 세는 집에 살아도 재미가 있고, 나물먹고 물 마셔도 인생이 즐거워집니다. 즐겁자고 사는 거지 괴롭자고 사는 것이 아니니까, 두 부부는 이것을 중심에놓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남편이 밖에 가서 사업을 해도 사업이 잘되고, 뭐든지 잘 됩니다. 그런데 돈에 눈이 어두워 가지고 권력에 눈이 어두워 가지고, 자기 개인의 이익에 눈이 어두워 가지고 자기 생각 고집해서 살면 결혼 안 하느니 보다 못합니다. 그러니 지금 좋은 이 마음이 죽을 때까지 내생에까지 가려면 반드시 이 것을 지켜야 합니다.

 

이렇게 살면 따로 머리 깎고 스님이 되어 살지 않아도 해탈하고 열반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대승보살의 길입니다. 제가 부주 대신 이렇게 말로 부주를 하니까 두분이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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