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장에 등록을 하면 가장먼저 배우는게 바로 줄넘기이고 그다음으로
서있는 자세 [스텐스] 이다. 복싱은 발로 한다는 말이있듯이.
스텝(풋워크)가 무척중요하고 그 스텝을 하기위해서는 서있는 자세(스탠스)역시 중요하다.
오소독스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먼저 양발을 어깨넓이로 벌리고 오른발을 자신의 발크기 만큼 뒤로 뺀다.
▲이렇게
그리고 오른쪽으로 양발을 45도 꺾어주면 기본 스텐스가 완성이된다.
▲출처 구글검색
왼쪽부터 차례대로 첫번째는 발을 너무 많이 뺀경우
- 눈높이가 너무낮아지고 , 스트레이트 파워손실, 골반회전의 손실
두번째는 양발의 간격이 너무 좁은경우
-스피드 손실, 몸이 일자가 되기때문에 양훅에 취약해진다
양발이 너무 넓은 경우
- 몸이 너무 오픈되면서 타격에 노출, 잽리치가 짧아진다. 뒤를 잡히기 쉬워진다.
앞뒤의간격이 좁은경우,
상동
기본적으로 다섯번째와 같은 발모양유지해주는게 좋다.
다음은 상체인데
오른손은 몸에 붙이고 우측턱에 고정
왼손은 앞으로 내밀고 어깨에서 일직선으로 되게 뻗고 손을 90도 굽힌다.
(혹은 아래사진처럼 v자형태로 해도좋다)
그리고 턱은 목에 붙인다는 느낌으로 바짝 붙인다.
이를 기본(클래식가드)로 여러가지 가드(스탠스) 형태가 있다.
유투브에 좋은영상이 있어 첨부한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따로 포스팅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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