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리바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긴어게인' 늦은 리뷰 및 ost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무한도전 더빙판이 나와버리고 또 봐야지 봐야지 하다보니 동명의 예능프로가 시즌 2까지 나와버렸다. 이젠정말 봐야겠다 싶어 맥주 한캔과 함께 새벽에 감상한 영화 영화보다 먼저 접한 익숙한 ost 의 속사정을 보면서 더 영화에 몰입할 수 있었다. 불완전한 자아를 찾아가는 두명의 주인공을 보면서 나까지 힐링되버렸다. 여주의 남자친구를 애덤리바인 으로 캐스팅한건 신의 한수 라고 생각한다. 스타가 되어버린 남친에 대한 설정과 보컬까지.. 관객에게 믿어지게 하는 장치로서는 최고였다고 생각한다. 영화를 다 감상하고나서 잠들기 전에 ost 전체를 한번다 감상하고 잤다. 기분좋은 영화. 1. Lost Stars - Adam Levine2. Tell Me If You Wanna Go Home..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