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입니다. 타블릿pc 시장의 뜨거운감자, 넥서스7의 국내 출시가 얼마남지 않았는데요.
7월말 발매된 넥서스7은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8g 16g 두모델 전부 조기매진되는
현상을 보였습니다. 이때문인지 당초 8월초 발매예정이였던 국내에서는 아직 감감 무소식입니다.
해외구매를 통해 조금 빨리 받아본 넥서스7, 구매예정이신 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마음에서
리뷰를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할께요
*저의 블로그는 사진밑에 설명이 있습니다.
↑ 약 10일정도 걸려서 도착한 넥서스7 입니다. 구매대행 사이트를 통해 약간 웃돈을 주고 구입했습니다^^
(기기값 349000 + 관세 약37000 = 약 386000원) 원래 가격이 249$인걸 감안하면 약 5만원정도 더 주고 구입한 셈이네요
↑ 개봉했을때 모습입니다. 어찌나 기쁘던지..후훗
↑박스에서 꺼낸뒤 모습입니다. 예전부터 느꼈던 거지만 케이스의 디자인이 상당히 맘에듭니다.
넥서스7의 베젤을 이용해 '7'을 표현한게 멋지더라구요
↑ 뒷모습입니다. 특별한 점은 없네요.
↑ 케이스에서 밀어서 꺼낸뒤 모습입니다. 여러 구매사이트에서 봤던것과는 다르게
개봉이 힘들거나 하진 않습니다.
↑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넥서스7 입니다. 기뻐서 떨렸는지 약간 흔들렸네요 ㅜ
↑ 상자에서 꺼낸뒤 '갤럭시 넥서스'로 촬영한 '넥서스 7' 입니다.
생각한거보다 작더라구요. 맘에 들었습니다.
↑ 넥서스7의 뒷모습입니다. 아래에 스피커와 아수스와 넥서스 로고가 보이네요
생각했던것 보다 넥서스 글씨가 많이 작았습니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네요
↑ 상자안에 있던 구성품을 나열한 모습입니다. 케이스와 충전기, 케이블과 설명서가 있습니다. 심플하네요
↑ 케이스와 함께 찍은 넥서스7 입니다.
이상으로 넥서스 7의 개봉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일단 일주일동안 사용해본 느낌으론 '상당히 괜찮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일단 첫인상이 굉장히 아담했습니다. 한손으로 딱 감쌀수 있는 크기였는데
제가 아이패드2를 처분한 가장 큰이유가 바로 '휴대성'이였거든요 그부분에서는 굉장히 만족 스럽습니다.
그리고 동영상과 게임등을 구동해 보았는데 영상의 경우 mx 플레이어로 밀리는 영상이 간혹있어서
다이스 플레이어로 구동했더니 잘 돌아가더라구요. 영상부분에서는 아이패드2와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않을정도로 쾌적했구요. 게임같은경우에는 '배트맨 라이즈'와 '아스팔트7'을 구동해 보았는데
플레이후 약 5분간은 게임에 지장이 심할정도로 버벅거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에는 점점 안정화되어
나중에는 좋은환경에서 플레이 할수 있었습니다.
다음번엔 좀더 구체적으로 사양이나 게임, 동영상등을 구동해서 실사용 위주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