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리서 봤을때는 이런느낌?
▲ 가게 바로 앞. 전체적으로 민트색 풍으로 깔끔한 느낌이었다.
처음 들어갔을때 약간(?)무서운 사장님이 반갑게 맞이해 주셨는데
일단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아늑하고 공간이 작지만 좁은느낌은 아니어서
뭔가 편안하고 안정된 느낌이었다. 나중에 들었는데 사장님이 손수 전부다 인테리어 하셨다고..
▲ 사장님의 이력..오오
머리를 다 깎았는데 결과는 대만족!
정작 내머리는 찍지 못해서 올리진 못했지만.
머리가 정말 맘에들었다. 그래서 다음엔 펌이랑 염색을 하기로 사장님과 약속(?)을 해버렸다.
▲ 메뉴판과 각종 제품들. 아무래도 예약제다 보기 때문에
재료나 약품에 특히나 더 신경을 많이 쓰신다고 한다.
▲ 입구에있는 염색표(?)와 각종 잡지들.
▲ 지인들과 같이 올경우 여기서 기다린다. 친구랑 같이 갔었는데 친구가 의자가 너무 편해서 잘뻔했다고..ㅋ
친구가 먹던 음료컵도 보인다...
▲ 재품진열장 뒤로 있는 머리감는곳. 머리감으면서 가장좋았던게 바로 타월!
다른 미용실에서는 약간 싸구려(?)느낌이 나야된다고 하나..그런 느낌이었는데
꼬뱅 타월은 굉장히 부드럽고 좋았다.
미용을 마치고 사진을 찍을때쯤 예약한 손님한분이 또 오셨다.
꼬뱅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앞서 말한것 처럼 나만의 미용실에 온느낌? 예약제이다 보니 시간의 구애도 받지 않고
편하게 머리를 할 수 있고. 비품의 상태라고 해야하나 그런것들이 확실히 다른 미용실과 차이가 느껴졌다.
나처럼 시끌벅적 한걸 별로 좋아하지 않고 조용하게 머리를 하고싶거나 하는 분들에겐 정말 강추이다.
예약제라 엄청나게 비쌀거라고 생각하지만 또 그렇지도 않다. 전화로 예약하고 갈경우 30% 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미용실보다 나는 싸게 머리를 했다.
지인 소개덕분에 알게된 미용실 꼬뱅! 앞으로 자주 가게 될것 같다.
예약문의: 031-8003-2812
위치 : 경기 화성시 반송동 34-10